| “작가란,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으면 답답해 숨 쉴 수도 없는 사람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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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소설은 책들의 이야기, 그 책들을 둘러싼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. 누구에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야기가 있는 법이다. 작가란 그걸 어딘가에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,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, 답답해서 제대로 숨을 쉴 수 없는 사람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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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가본으로 운영된 도서관, 폐관이 결정되자 별난 책 기증자를 위해 카탈로그를 만드는데…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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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펜타운 반디멘 재단 도서관의 다른 이름은 ‘어디에도 없는 책들을 위한 도서관’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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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인간에 대한 연민 가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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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토록 지적이고 감성적인 작품을 올해 세계문학상 당선작으로 선택하는 데에는 오랜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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