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도 저...
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 궁해서 답변이 늦어졌습니다.^^
4월 중에 서울 시내 대형서점에서 사인회를 가졌었는데...
그때 뵐 수 있었다면 좋았겠네요.
그런데 출판사에서 증정받는 책의 수량은 정해져있고,
저 역시 필요하면 책을 사야 하는 입장이거든요.
님의 부탁을 들어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...
책을 읽으셨다니
지금 세계닷컴에서 하는 독후감 이벤트에 응모해보시면 좋겠네요.
1등은 문화상품권을 50만원어치나 준다니...^^
평소에 읽고 싶으셨던 책을 마음껏 구입할 기회가 될 것 같네요.
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,
한국문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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